오늘 정기기사 실기 시험날이라 어제는 애들 좀 부탁하고 공부좀 하겠다 양해 구하고 연학 안하고 빡공하고 오늘 시험 치고옴.
뭐가 그리 빡이치는지 시험 응원도 없고 고생했다고 이야길해도 쌩까고
애키우니 공부하기도 힘들고
그냥 자기계발로 시간 빼는거 자체가 맘에 안드나보다
나는 정말 와이프가 공부하겠다고 애좀 봐달라하면 적극 볼 자신있는데.
정떨어진다 진짜
뭐가 그리 빡이치는지 시험 응원도 없고 고생했다고 이야길해도 쌩까고
애키우니 공부하기도 힘들고
그냥 자기계발로 시간 빼는거 자체가 맘에 안드나보다
나는 정말 와이프가 공부하겠다고 애좀 봐달라하면 적극 볼 자신있는데.
정떨어진다 진짜
얘기를 잘 해야함. 여자들은 좀 모지란 부분이 있어서 희망이라는것을 구체적으로 그려주지 않으면 상상을 잘 못함. 정기기사를 따면 어떤 직장에서 일하고 어떤 일을 하고 그런게 와이프한테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할지 구체적이고 자신있게 얘길해줘야함. 여자들은 좀 모지라기 때문에 그런 구체적인 설명이 허황된것일지라도 잘 구분 못하고 그 희망을 가지고 웃을수 있음. 그래서 누가봐도 인생 씹창난 근돼도 여자한테 말을 잘해놔서 좋은 여자 만나 잘 살고 그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