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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파티모임에서 만났다는 후기올렸었는데
저번주에 두번째 만낫는데 4시까지 얘기하고 볼링도 치면서 많이 친해짐
이번에 만나면 세번째인데  걔는 부천 나는 수원이라 중간인 안양에서 계속 만나서 밥먹고 그랬는데 슬슬 각도 봐야하고 그래서 어디 구경갈까싶은데  영종도 가서 밥먹기 or 그냥 중간에서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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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74396859 2025.07.07 21:47
    1. 제부도 간다.
    2. 물떼를 미리 알아간다.
    3. 밥먹는다.
    4. 밤에 불꽃놀이를 하자면서 카페에서 시간을 떼우자고 한다.
    5. 대충 만조가 가까워질때 불꽃놀이를 한다.
    6. 제부도 나가는 바닷길이 없어진다.
    7. 밤이라 카페도 문닫고 하니 어쩔수없이 방을 잡고 놀자고 한다.
    8. 따먹는다.
    9. 마무리로 유성매직으로 아랫배에 익붕이 이름을 새긴다.
    0 0
  • 익명_83780793 2025.07.07 22:24

    가라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2854509 2025.07.07 23:05
    3번째면 명확한 호감표시나 이후 관계에대한 방향정도는 표시내도 될정도 아닌가? 시끄럽지않은 바같은데 가서 가볍게 한잔하면서 얘기나 많이해라.
    0 0
  • 익명_96893414 2025.07.08 10:22
    여자네 동네 맛집있을꺼 아녀

    일단 거기서 먹어 진도 살짝빼고

    다음에는 부천오라 그래

    상동 중동 먹거리 천지에 널린게 모텔인데

    게임 끝이지

    상동 갑오징어집 가봐 먹을만하더라


    0 0
  • 익명_44105944 2025.07.09 11:05
    원래 첫번째에는 견적보고
    두번째에는 성향 파악하고
    세번째에는 ㅅㅅ를 하던 만나보자고 말을해보던해서 관계의 노선을 확실하게 상대방한테 못박아야지.
    그렇게 안하면 네번째에는 못봄.
    니가 여자쪽보다 급이 확실하게 높은게 아니라면 여자가 총대메고 확실하게 못박을일은 없을테니
    여자쪽은 어느 평범한 한녀들처럼 언제 고백하나 빨간펜들고 채점하려고만 하고 있을거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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