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시험을 보기도 전에 심사위원들에게 합격자 명단이 공유되었고, 공유받은 위원들은 그대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ㄷㄷ
자식 입시비리는 원래 다들 하는 거고 그리 큰 죄도 아니라서
어차피 연줄로 청탁하고 시험도 대신 쳐주고 서류도 적당히 발급받아와서
의전원이건 로스쿨이건 면접관과 웃으면서 쉽게쉽게 합격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부모 역할인 건데
그렇게 해주지도 못할 거면서 왜 자식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노력하라고 하는 건지
면접보는 심사위원분들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
늘 있었지 저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