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고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들은 남자가 끊이지를 않음
내가 7년째 알고 지내는 여자가 있는데
그렇게 친하진 않아도 연락도 자주 하고 종종 만남
근데 얘는 내가 알고 지낸 이후로도 남친이 없던 적이 거의 없음
한명이랑 헤어지면 몇 달 있다가 곧바로 또 다른 남자 만남
그렇다고 얘가 속된말로 걸ㄹ 처럼 몸을 막 굴리고 다니거나
문란하거나 가볍게 만나고 다니는 스타일은 또 아님
내가 알기로 한명 사귀면 최소 1년에서 2년은 가는데
그러다 헤어져도 끊이지 않고 새로운 남자가 계속 생김
그리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그 남자들도 다들 멋있더라
진짜 나랑은 사귄다고 생각할 수도 없는 예쁜 여자인데
그렇다고 얘가 아깝다고 할만한 남자랑 사귀지는 않는 듯
바로 몇달 전 까지도 모델 출신이랑 사귀던데
이제 29살이면 결혼할 나이도 되어가는데 종착역이 어디일지 궁금하다.
본인아닌이상 걸래인지 아닌지 모르는거야
말없이 막굴리는애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