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사랑하는 A 야.. 남자친구가 생겼더구나
A 야.. 그 남자랑 섹스는 해도 돼..
근데 니 입으로 그 남자 고추를 빨지는 마..
그것만큼은 정말 상상하기 싫은 일이야..
남친아.. 내가 짝사랑하는 A랑 섹스는 해도 돼..
근데 니 손으로 A의 거기를 문지르고 쑤시지는 마..
니 손에 흥분해서 가버리는 A의 모습을 떠올리기 싫어..
그냥 평범하게 박고 흔들다가 싸기만 해.. 그건 괜찮아
-익명이니까 써보는 찐따의 솔직한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