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에 잇다가 대겹으로 온지 2주차인데
회사 건물부터 클라스가 다르고 위치도 강남이라
출근할때마다 마음이 경건해진다 진짜..
7성급 호텔같은 로비에 입장해서
출입증 목걸이로 게이트 앞에서 목걸이 띡- 찍으면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나오며 출입문이 열리고
엘베도 버튼이 아니고 전자식 터치 버튼이라
가는 층수를 터치하면 a-f까지 엘베중에 어디로 타면된다고 알려주고..캬..
열심히 일할맛이난다 아직 중소에 잇는 엠봉이들은 어서 대겹으로 이직하길 권한다 정말로..
난 중소 첫 직장이엇는데 2년간 다니면서 일부러 회사에 동료들하고도
술자리도 안갖고 오로지 일하고 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에만 집중투자를 햇더니
이렇게 좋은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어디가서 사람들한테 어디 다닌다고 당당히 얘기할수도잇고 자존감도 자연스레 상승할수밖에없더라
나도 여기서도 살아남으려면 계속해서 노력해야겟지만 엠봉이들도 진짜 열심히 살자 화이팅!
연봉 얼마에서 얼마까지 상승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