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한다기 보단 호감이 1도 없는 누나인데 나랑 이누나랑 같은 시간대에 일해서 대화도 많이하고 나름 친해진 상태임
좀 친해진 이후로는 알바하는 곳이 좀 좁아서 그 누나가 지나갈때 몸에 붙어서 지나가고 그러더니 얼마전부터 엉덩이 두들김
첨엔 좀 놀라긴했는데 기분나쁘진 않아서 별말 안했는데 오늘 일할땐 아예 손 올려놓고 주물거리길래 손 치웠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한번씩 치긴 하더라
이게 뭔뜻인거같음? 나이차이가 6살정도 나긴하는데 그냥 동생같아서 이러는건가?
동생같아서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