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영화는 취향인게 나는 조커보고 연기가대단하다고 생각했지 영화자체는 평범했음

나도 영화는 진짜 감독의 장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조커는 정말 와킨 피닉스에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하고 이번 아카데미에서 상받은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근데 영화 자체로서 연출이나 스토리같은게 솔직히 말해서 개 쩐다 이런 생각은 안들더라고. 오히려 평이하다고 느낌.

어느정도 이글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냥 한 개인이 삐뚫어지는 과정을 심도있게 연출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찐따가 쓴 조커리뷰를 보면서 더 이해가 잘 되더라고

나도 조커 긴장감은 있고했지만 딱히 재미없었음. 근데 당시에는 조커 재미없다하면 영알못 만드는 분위기 조금 있었지.
최근에 또 약간 비슷한게. 기생충도 그냥저냥 재밌는 정도.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할 영화는 아니었음.
근데 기생충 그냥 그랬다하면 수준낮은 사람 만들어버리니 뭐 어디가서 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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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힘들 때 생각나면서 왜 미국에서 그렇게 ㅈㄹ했는지 이해가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