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나 때문에 30대 아줌마 개망신당함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24살 남자입니다

백화점이 좀 특이한게 카드랑 현금 매출을 따로 관리하더라구요 카드는 전산으로 처리되고 현금의 경우 매장에서 따로 가지면 안돼고 캐셔 담당자한테 전달하고 전산처리 받는 구조입니다.근데 백화점 캐셔 정직원이 총 3명인데 1명은 20대후반 1명은 30대초중반 한명은 30대후반으로 보이더라구요 20대랑 30대초 여자직원은 문제가 없어요 그냥 별로 터치안하고 서로 존대말 써주고 예의 갖추고 하는데 이 아줌마가 진짜 유명하더라구요...제가 매장에서일할때부터 저 아줌마 조심해라 실수하면 욕먹는다 이렇게 매니저가 얘기해주길래 뭔가했더니 첫날 바로알았습니다 히스테리 심하더군요...일단 외모가 굉장히 못생기셨는데 알바생들이 코인이나 지폐 가져가면 뭐라도 하나 꼬투리 잡아서 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반말 매니저급 아니고 알바생이다 싶으면 무조건 반말ㄷㄷㄷ매니저들은 명찰달고 있고 알바생들은 목걸이 달고있습니다 나이키면 나이키 아디다스면 아디다스 이런식으로 알바생들은 목걸이 껴요 그래서 목걸이 알바생들 가면 별것도아닌걸로 뭐라뭐라합니다 그래서 제가 의아해서 저 아줌마는 뭔데 반말하냐고 매니저한테 그랬더니,저 사람 원래 그런다 이상하다..그,러는겁니다 제가 회사생활은 안해봤지만 백화점과 입점한 매장사이에서 백화점 임원급이 아니고서야 상하관계가 아닐텐데 그냥 서로 존대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막 반말하고 막말해서 제가 한두번 참다가 깡다구좀있는편이라 근데 왜 반말하세요? 그러니까 그 아줌마가 정색하더니 너 ㅇㅇㅇ알바생이지? 니네 매니저 오라그래 난리치길래 일단 돈부터 처리해줘요 거스름돈 손님갖다줘야되요 빨리요 하니까 쨰려보면서 주긴하더라 그리고서 개 째려봄 나 매장에있는데도 레이저가 느껴질정도ㅋㅋㅋ그리고 내가 손님응대하느라 매니저님이 캐셔갔는데 거기서 매니저한테 알바생교육똑바로 시키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매니저님이 왜요? 무슨일있었나요? 물어보니까 아니 나보고 왜 반말하냬 개념없는애네 저런애 짤라버려 하면서 나대서 거기서 매니저가 빡쳐서 알바생들한테 예의있게 좀 하라고 다른매장에서 말들많이나온다고 하니까 거기서 그 여자가 뺵~~~~~~시전 손님다쳐다보고 결국 우리층 총괄책임자 오고 사람들한테 자초지종  얘기듣더니 그 여자 문책하더라 그리고 그담날 부터 위에서 좀 까였는지 반말안함ㅋㅋㅋ대신에 말도 안함ㅋㅋㅋ 그냥 돈들고 가면 계산만하고 전산처리해줌ㅋㅋㅋ나도 필요한거왜에는 말안함ㅋㅋㅋㅋ편해짐 다들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