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3살인데 심하게 현타오고 고민되네. 이번에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37살 누나가 밀고들어오네. 내가 성취향이 특이해서 여친이 좀 야하게 입고다니는거 좋아하는ㄷ ㅔ이 누나가 딱 스탈이 그럼.
섹시함. 가슴도 크고 키도크고 얼굴도 좋아서 진짜 너무 사귀고싶긴 한데
결혼할 여자 찾아야대서 어린 여자 작업중이긴 한데...ㅈㄴ게 까이는중 ^^;;
나이가 ㅈㄴ 부담스럽네 37살... 연상이랑은 사귀어본적도 없고 아 ㅡㅡ 근데 스타일이랑 성격 둘다 너무 좋은데
미치겟네.
물론 아닐수도있지만 니눈에 좋은떡은 남들눈에도 좋을텐데 뭐하나 병신이지 않을까?
예를들면 바람기가 있다던가 성취향이 존나 못봐주겠다던가 술좋아해서 사고치고다닌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