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다.
이제 나이 31살이며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외형은 약간 중상타???)
아무튼 어릴때부터 수많은 여자와 관계를 했고 그 덕에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 3년째 연애중이다.
여자친구와 관계는 보통 1달에 1~2번정도 갖는데 나도 이제는 별로 감흥이 없고 성욕이 없는줄 알았다.
과거 여자친구와 연애초반에는 8일연속으로 ㅅㅅ할만큼 좋았는데 지금은 거의 무소유다.
그리고 내가 흔히 말하는 돌ㄲ추라 엄청나게 단단해 많은 여자들이 아파했다.
내가 쓰레기인건 알지만 최근 2명의 여자를 소개할려고한다.
1명은 술집에서 만난여자와 다른 한여자는 업소에서 만난여자다.
술집에서 만난여자와 약 2달 전 부터 파트너가 되어 지금도 가끔 만나서 관계를 갖고
일상생활에 대해선 서로 터치 안하기로했다.
물론 이 친구와는 ㅅㅅ를 목적으로 만나기 때문에 감정은 없다.
근데 저번 만났을때 어느순간부터 요구사항이 많아졌다.
ㄸㄱㅅ며 오랜 클ㄹ 공격 등등 내 혀가 너무 좋다고한다. 심지어 할 때 혀와 동시에 쓰는 손가락이 자꾸 생각이 난다는 것이다.
물론 이해할 수 있다. 여자친구랑 할 때 많은 시도와 연구를 했었고 야동을보며 익힌것들이 있으며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업소녀도 마찬가지다.
물론 맨처음부터 돈과 몸의 관계로 만났지만 첫날 이후 번호를 교환했고 그 이후 1~2번 방문이후 ㅅㅅ파트너가 되어버린 것이다.
본인이 일하면서 이렇게 느껴본적은 처음이며 생각이 났다는거다.
그 이후로는 업소에 가지않는다. 그 친구가 하고싶을 때 카톡오면 그냥 모텔에서 ㅅㅅ를 한다.
과거와 지금 다른점은 손님과 업소녀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기 때문에 서비스가 아닌 봉사를 하는 느낌이다.
여자친구도 어느덧 관계를 할 때 요구하는 것들이 생겼다.
처음에는 그냥 숙스러운 요조숙녀처럼 있던 얘가 지금은 한마리의 발정난 암캐처럼 보인다.
결론을 대충 말하자면 ㅅㅅ가 싫은건 아니다. 물론 예전처럼 그렇게 왕성하고 욕구가 치솟지않지만.
근데 가만히 집에서 카톡한것들과 과거 모텔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해보니......
어느순간 난 그 여자들의 욕구를 풀어주는 딜ㄷ가 된거같아 현타가 왔다.
어릴때는 하고싶어서 여자 꼬시고 그럴떈
그런 생각 안들더니
나이 좀 들고 성욕 줄어들고 체력 딸려서 횟수도 적어지니깐
그런생각을 하게 된다는게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