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20.04.07 22:31

교환학생 가본 분??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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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에 다양한 외국인들이 교환학생으로 와서 공부하는데, 다자인과거든여

 

그만큼 교수님이랑 대화가 중요한데, 교수님이 영어로 해주지 않는 이상 한국어를 못하는 학생들은 그냥 와서 멍때리다가 가는 경우가 많은데..

 

얻는게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여

 

혹시 해외로 가서 말이 잘 안통해도 공부해보신 분들이 있을까요?? 어떠셧는지..

 

저도 교환학생 생각이 있ㄴㄴ데 일단 가서 깨지고 부셔져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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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4997647 2020.04.07 22:31
    준비를 하고 가야지 말을 빠르게 못해도 얘기하는 거 알아들을 수 있게 준비해야지 안그러면 그 기회가 너무 아까움 물론 가서 열심히 하면 얻는게 있을테지만 준비하고 가야 이득을 더 극대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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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5050093 2020.04.07 22:31
    작년에 일본 1년 교환학생 갔다왔는데 JLPT 따고 가서 수업듣는 거는 문제 없었는데 오픈북 테스트가 많아서 그거는 괜찮았는데 그게 아닌 논술형 시험을 못보겠더라 그래서 점수는 안나오는데 대부분 대학이 P or F 니까 F학점만 안맞으면 돼서 성적부담 없고 1년 쉬다가 온다고 생각해. 진짜 20대에 가장 평화롭고 즐거웠던 시기인거같아 어딜가도 다 여행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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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39751099 2020.04.07 22:53
    준비 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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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9922254 2020.04.08 02:20

    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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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9922254 2020.04.08 02:2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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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04517720 2020.04.09 01:52

    얌마.

     

    한 학기를 한다고 해도 최소 3-4개월에다가 공부하러 가는건데 당연히 언어는 필수 아니겟니.

     

    니가 하고 싶은 말은 떠듬떠듬한다고 해도 그거랑 관계없이 니 의사를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지. 당연히 교수가 하는 말은 이해하고 강의도 들을 수 있어야되고. 

     

    가면 친구들도 사귀면서 니가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을텐데 언어때문에 쭈구리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방에만 잇을건 아니잖아.

     

    놀러가는 거 아니면 언어는 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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