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부터 항상 고도 비만 이었고 20살 넘었을때는 몸무게가 110kg 이 넘었음 군대도 당연히 몸무게로 공익을 갔고 그렇게 24살 내 최고의 무게 132kg 을 달성 함 이렇게 살다간 30살이 되기도 전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죽겠구나.... 싶었음 마침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퇴직금과 실업급여로 목돈이 좀 생겼음 이걸로 운동을 하자 해서 처음엔 3개월 그게 6개월 그리고 9개월 정도 지나고 내 생에 최저 몸무게 71kg 을 달성 함 근데 문제가.... 살은 많이 빠졌는데 가슴이.. 여자로 치면 거의 d컵은 됨 진짜... 항상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깨도 말리고 등도 굽어지고 해서 이번에 큰 결심을 하고 수술을 받아 보려 하는데 혹시 여유증 수술 해본 사람들 있음??? 어느 정도 급?되면 보험 처리가 된다던데 수술비 결제 할때 보함 처리 되면 보험 처리 된 돈만 내면 되는거야? 아니면 돈 다 내고 내가 나중에 청구 해야 되는거야??? 이게 궁금 함 그리고 많이 아픔? 가슴 보호대도 차던데 그건 얼마나 차고 있어야 되는지??
내친구도 하고 한 2-3주 고생쫌하고 괜찮아 졌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