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처음 만날때 한번 해보고 아니면 서로 그냥 갈길가기로 했는데,
얘랑 딱 한번 했고 이후에 내가 너무 아닌 것같아서 담 부터 걍 성적인 얘기 안하고 ㄹㅇ 걍 일상대화만 하다가 읽씹했었음.
근데 밤에 울면서 전화 쳐 하길래 한번 만나서 데이트 해주고 나 일생겨서 지방으로 갈 것같다고 돌려서 말해줬는데 못알아 쳐먹었는지
방금 또 울며서 전화오는데 이거 대놓고 연락 그만하자고 하면 악심품고 해꼬지 할라나 ;;
이 새끼 지가 성인이고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그대로 할 것이지 부담주고 죄책감 들게 만드네 무책임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