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개팅을 받았는데,
상대여자분 취미가 친구들이랑 만나면 승마하고, 가족들이랑은 골프를 자주 친데...ㄷㄷㄷ
말하는건 엄청 소탈했는는데, 승마/골프를 취미로 가질 정도면 집이 엄청 잘사는거야?
내 일생에 찾아온 기회인건가..?
최근에 소개팅을 받았는데,
상대여자분 취미가 친구들이랑 만나면 승마하고, 가족들이랑은 골프를 자주 친데...ㄷㄷㄷ
말하는건 엄청 소탈했는는데, 승마/골프를 취미로 가질 정도면 집이 엄청 잘사는거야?
내 일생에 찾아온 기회인건가..?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그냥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승마에 가족들이 단체로 골프면 ㄹㅇ 부자인듯
ㄴㄴ 여자가 남자 데리고 사는 사람 은근히 잇음
니 주위에 없다고 일반화 ㄴㄴ 하셈 ㅋ
내 주변에도 여자가 남편키우는 사람 정말 많음
말구경도 못해봄.
찬스다 찬스
승마? 밤에 쥑이겟네
ㅋㅋㅋ
없을 거 같아도 여자가 집 떠받치는 경우는 은근히 많음. 다만 잘 안 알려지는 건, 대다수의 주변 사람들이 뒷담화 깔까봐 쉬쉬하는 거 때문에... 그래도 티는 나게 돼어있음. 아내가 남편을 경제력으로 발라버리면 3가지는 생각해야 돼는게 장인과 그 집 안에서 남편 쪼는 거, 중요한 문제가 생길 때, 아내의 의견이 우선시 돼는 거, 그리고 평상 시에 아내의 눈치를 많이 보는 거 정도? ㅋㅋ
낮에도 말타고 밤에도 말타겠네
카드사다니니
난 소개팅 들어왔는데 거절함. 너무 부담스러워서. 여자 외모도 그럭저럭 괜춘한데 자기차 렉서스, 아빠차 벤츠 취미 승마고 직업도 괜찮더라고. 난 걍 공기업 다닌다 뿐이지 거의 흙수저에 가까워서.
아무리 사람 좋아도 어느 정도껏만 차이가 나는 게 맞는듯
ㄴㄴ 여자가 남자 데리고 사는 사람 은근히 잇음
니 주위에 없다고 일반화 ㄴㄴ 하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