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소개나 받으라고 해서
여친도 없고해서 받았는데
뭔가 답장이 1시간 3시간 뒤에 오고
밤에 했다가 뚝 끊기고 다음날 점심쯤에 오고
이러는데
뭔가 내가 친구한테 소개해달라고 졸라서
겨우겨우 받은 느낌이라 흥미가 떨어지네
친구한테 말했더니
그냥 천천히 알아가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
번호받고 첫째날에 바로 약속 잡으려고했는데
뭔가 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서
그냥 카톡 좀 더 하는게 낫나해서 하곤있는데
우짜면 좋지
저 맘에 들어하는 여자애들은 절때 안저랫음
근데 싫다고 하는애 꼬신적도 있으니 정말 마음에 들면 도전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