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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부터 얘기해야되나 싶네
이런 얘기를 꺼내는게 어찌보면 창피해서 익게에 올린다
우선 첫글이니까 아주 어릴 때부터 얘기할게
오늘 말고도 몇번 더 쓰게 되겠지
어린이집을 다닐 때 낮잠자는 시간이 있었어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시간이었는데
잠이 안와서 뭘 할까 고민했지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새끼손가락으로 항문을 찔렀어
약간의 쾌감이랄까
야한게 뭔지도 모를 때니까 기분이 좋아서 계속 했어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아주 어릴 때는 항문에 성감대가 모인다고 하더라고
물론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았으니 단순히 쾌감만 원했던 거였지
그리고 나서 어린이집을 나와서부터는 안했어
자연스레 나이가 들면서 멈추게 됐지

그 다음 기억은 중학생 때일까?
초등학생 때 친구집에서 야동을 처음봤는데
야동이라기보다 삼류 에로 영화였어
성기도 안나오고 뭔지 이해도 안가지만 야하다고는 느꼈었지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서양야동을 봤는데 여성의 성기 모양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
비위가 굉장히 약한 편이라 너무 징그럽게 느꼈지
그러다가 야한 애니메이션을 보니까 모자이크가 잘 되어있어서 혐오감은 사라지고 성욕이 커지게 됐지
그때 본 애니메이션 내용이 성격이 드센 여자가 감금당하고 꼭지에 주사를 맞았더니 꼭지만 만져도 사정을 하게되는 내용이었어
만화를 보는 내내 나는 괴롭히는 남자가 아닌 괴롭힘 당하는 여자에게 감정이입이 됐지
그날부터 내 꼭지를 만지며 만화를 봤어
아무리 사정하고 싶어도 내가 나를 괴롭히며 꼭지만으로 사정하고 싶어했어
쉽게 말해 성감대를 키우는 과정이 된거지
자주 꼭지를 만지다 보니 어떻게 만져야 흥분되는지 잘 알게 됐어
그리고 끊임없는 꼭지의 괴롭힘으로 인해 꼭지도 상당히 커지고 길어졌어
살은 안쪘는데 약간의 여유증으로 가슴도 나오고 꼭지도 커져서 내가 여자가 된 것 같이 느껴지고 더욱 흥분했어
어느 순간부터는 꼭지가 살짝 스치는 것만으로 바로 서게 되고 쿠퍼액이 미친듯이 흘렀어
그러한 형태의 자위를 중3때까지 했지

슬슬 애니메이션이 지겨울 쯤 모자이크가 된 야동으로 갈아탔어
서양물은 너무 강해서 일본 거를 자주 봤어
동영상 편집기를 통해서 꼭지를 괴롭히는 장면들만 모아서 내 꼭지를 만지며 여배우들에게 감정이입을 했지
여러 종류의 동영상을 보다가 모자이크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항문을 괴롭혀지는 영상을 보았어
야하다고는 느꼈지만 항문이 괴롭혀질 때도 나는 여전히 꼭지를 만지며 쿠퍼액을 쏟아내고 있었어
항문의 쾌감을 생각 못했던거야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성년이 되고 군대를 갔어
한여름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작업 중이었는데
작업 도중에 왠지 모르겠지만 부사관이 장난으로 내 엉골을 살며시 긁고 웃으며 지나갔어
분명 전투복 바지가 커서 노리고 만진건 아니고 인상쓰지말고 웃자고 슬쩍 만진거였는데 항문에 강렬한 쾌감이 느껴졌어
나도 웃으며 넘어갔지만 그날 밤은 넘어가지 못했어
밤에 당직실에 가서 너무 더워서 샤워를 하겠다고 하고 우선 화장실에서 비데를 썼어
항상 비데가 있어도 휴지만으로 해결해서 그날 밤 비데를 태어나서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까의 손놀림보다는 덜하지만 항문이 충분한 쾌감이 왔어
강하게 쏘니 안쪽까지 파고들어오는 물살을 막을 수 없는 내 항문이 연약하고 괴롭혀지는 느낌이 들면서 더욱 흥분되더라
5번정도 비데를 사용하고나서 샤워실로 갔어
별다른 도구도 없어서 린스를 손가락에 바르고 항문 주위의 주름부터 느껴봤어
조금씩 항문 주위를 어루만지면서 단단히 조여진 항문을 살살 문대니까 오히려 성기가 죽더라
남자로서의 흥분과 당하는 입장의 흥분이 달라서였을거야
근데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서있는 상태로 항문을 괴롭힘 당하고싶었어
왼손은 자연스레 꼭지로 갔고 오른손으로 항문을 다시 애무했지
머리로는 발기하면 안된다고 나를 욕하면서도 항문이 만져지면서 꼭지를 공략당하니 말할 수 없이 발기가 되더라
발기가 될수록 항문의 조임이 더욱 강해졌어
이렇게 강하게 항문이 막을 때가 더 흥분돼서 린스의 윤활성을 이용해서 손가락을 넣었어
항문의 쾌감도 쾌감이지만 아무리 항문에 힘을 주고 막으려해도 맥없이 무너지는 내 모습에 발기는 더욱 강해졌지
그날은 모여있던 정액을 오랜만에 분출해서 그렇게 진할 수가 없었어
내가 남자인걸 잊어버릴만큼 행복했어

가끔씩 장난으로 선임들이 왜이렇게 가슴이 크냐고 한번 만져보자고 만지면 싫은 척하면서 느끼고 있었고 그날밤은 어김없이 꼭지와 항문을 자극하며 자위를 했어

그것도 몇달 지나니 조금 무뎌졌을 때쯤 px에서 소시지를 구매했어
소세지의 목적은 당연했지
실온에 두고 사용할 날 만을 기다리던 중에 다시 내 가슴을 만지는 선임 덕분에 또 흥분하게 된 날이 온거야
그날은 소세지를 수건속에 조심히 숨기고 목욕탕으로 갔어
소세지의 두께는 내 물건보다 살짝 얇은 정도였어
이게 과연 들어갈까 싶었지만 처음부터 했던 것처럼 서서히 내 몸을 애무했지
양쪽 꼭지를 괴롭혀서 발기를 최대로 만들고
항문을 린스로 흥건히 적셔놨어
그리고 입으로 소세지를 정성스럽게 빨았어
내 항문에 넣어질 도구라 생각하니 침이 입술을 타고 흘러내리는것도 모르고 발정난 암컷마냥 빨며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댔지
손가락이 한개가 들어가고 10분정도 움직이다가
손가락이 두개가 들어갈만큼 느슨해졌을 때 소세지를 살살 문대봤어
아무래도 들어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며 밀어넣자 푹 들어갔어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어
그날은 헉헉 소리를 내며 20분정도 쑤셔댔던 것 같아
정말 내가 여자가 된 것 같고 쑤셔지는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경멸스러우면서도 더욱 발정나서 막 쑤셨어
군대를 제대할 때까지 항문을 수도 없이 괴롭히며 밤을 지새웠어
그러면서 내 항문은 점점 쾌락노예로 개발되어갔지
휴가를 나와서는 딜도를 사서 모텔에 혼자 가서 대실시간 내내 항문자위를 했고 개발된 나의 항문은 처음에는 30분 정도 쑤셔지면 분수를 뿜다가 어느덧 5~10분 정도만 쑤셔져도 박히면서 싸는 몸으로 변해버렸어

제대를 하고나서 자취를 시작하면서 다음 이야기가 시작돼
나같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내일 더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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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6946539 2020.07.31 10:43
    ㅗㅜㅑ 야설인거 같은데 개잘쓰네 ㅋㅋㅋ 몰입감 있게 봤다. 저게 게이 시작인가? 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
    0 0
  • 익명_76580503 2020.07.31 10:43
    주작하지마라
    개인 샤워실도 아니고 공용 단체 샤워실에서 어캐 소시지로 뒷문자ㅇ를해
    1 0
  • 익명_89865390 2020.07.31 10:51
    와 시발 섯다
    0 0
  • 익명_40153396 2020.07.31 11:18
    여깄네 글쓴이같은새끼
    더럽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89865390 2020.07.31 11:41
    너도?
    0 0
  • 익명_37032789 2020.07.31 19:59

    ㄱ ㅔ ㅇ ㅣ ㅅ ㅐ ㄲ ㅣ

    0 0
  • 익명_50770575 2020.07.31 13:08

    그렇게 그는 앙겟썸의 길을 걷게되는데

     ..

    0 0
  • 익명_56396641 2020.07.31 14:18

    시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14514626 2020.07.31 14:51

    어으

    0 0
  • 익명_09766538 2020.07.31 16:19

    삼부작이냐 똥꼬충의 탄생

    0 0
  • 익명_02691109 2020.08.01 08:27

    게이야...

    0 0
  • 익명_39172749 2020.08.02 14:37

    어우 실화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66133204 2020.08.07 19:24

    이건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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