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직한 24살인데 인천에서 판교까지 출퇴근을 하고있음
근데 매일 출퇴근에만 6시간정도 쓰니까 너무 힘들어 ㅠㅠㅠ
대학다닐때에도 집이 가까워서 원룸이라던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게 오히려 독으로 돌아온거같기도 함
경험이 없으니까 '아... 집구하는거 엄청 힘들구나' 싶음
주변에 아는 형들이 청년전세대출금을 받아서 전세를 들어가라
원룸보다 싸게먹힌다 라는 것도 들었지만
이제 회사다닌지 4주인데 만근이 아니라서 한달 더해야 예비세대주?를 할수 있는걸로 암
그냥 참고 한달만 더 다닐까 ㅋㅋㅋ... 멘탈 터지겠다
어차피 판교에서 살생각 없고 저기 근처 가천대쪽이나 용인쪽 내려가서 살생각임
회사랑 집이 가까운게 참 좋은거구나 시발..
출퇴근6시간이라고? 애초에 왜 거기로 간거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