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추 안스냐?
좀 오래 만난 섹 파가 있는데 첫발은 그냥 평범한데
두번째 부터는 긴장 놓으면 발 기가 풀린다..
작년 까지만 해도 얘랑 누워있기만 해도 서버려서 하루4떡은 기본이였는데
이젠 두번째 때 입으로 세워줘야 본겜 시작임 ㅠㅠ
한 7년 만났다.
여전히 샤워하고 나오면 설레고 첫 섹 스는 기분 좋은데.. 두번 째 부터는 왜 죽어버리지..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제 20후반인데 ㅠㅠ
섹파한테 좀 다른 자세로 해보자고 해야하나? 맨날 같은 자세만 해서 그런가
삼겹살에 소주라 쳐보자 7년동안 그것만 먹으면 당연히 물리는거다
아무리 좋아해도 맛있게 첫 입 먹으면 어차피 내가 아는 맛이라 특별함이 안 느껴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