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45380?sid=104
영국 BBC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내무부는 야로스와프 심치크 경찰청장이 전날 오전 7시 50분 바르샤바에 있는 경찰청사 사무실 옆방에서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가 준 선물을 개봉했을 때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선물은 지난 11∼12일 심치크 청장이 우크라이나를 실무 방문했을 때 우크라이나 경찰과 국가 응급서비스 기관장들로부터 받은 여러 선물 중 하나였다.
BBC는 폭발한 물체가 유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소총에 부착하는 화기인 유탄발사기로 추정된다는 현지 보도 내용을 전했다.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우크라이나 측은 아직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경찰청장과 민간인 직원 하나가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둘 다 경상에 그쳤다고 함
러시아 스파이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