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기존 오나홀 제품들을
몇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는 리얼로다 제니 시리즈. 그 중 리얼로다제니 001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리얼로다제니 001은 제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입니다. 가로 30cm, 세로 29cm, 높이가 18cm, 무게는 7kg 가까이 되는 제품입니다.
다소 무겁다고 생각이 들 수 있으시겠지만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실제 크게 맞춰 제작된 제품이기에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제품 자체가 후배위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써 탁자나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이 저에게 만족감을 줬던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냄새가 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다른 오나홀 제품들을 사용시 포장을 열 때부터 특유의 실리콘 냄새가 나는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리얼로다제니에서는 실리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끈적거린다거나 하는 미끌미끌 하다는 느낌도 거의 없어, 실제로 살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크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외관을 보시면 마치 엎드려 있는 모양의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엉덩이 모양과 촉감일 텐데요
기존의 오나홀 제품의 실리콘 특유의 탱탱함 보다는 약간 말캉거리면서 착 달라붙는 위주의 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모델인 제니의 피부색과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더욱 실제 살결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그 다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바로 삽입 구멍일 텐데요.
제가 느꼈던 리얼로다제니 001의 가장 큰 장점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오나홀 제품들은 삽입구부터 강하게 쪼여주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면 제니 001은 관통형 제품이라 쪼임은 다소 약할 수 있지만
삽입시, 마치 실제 여성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부드럽고 마치 감싸는듯한 느낌으로 더욱 만족감을 주게 됩니다.
또한 기존의 제품 오나홀 제품들의 돌기는 살짝 긁어서 자극을 준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리얼로다제니 001은 깊이 넣을수록 어루만줘서 자극을 준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제니시리즈의 기술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한 제품들을 볼 때 걱정되는 것이 아마 세척법일 것입니다. 제품이 크고 무겁다 보니 쉽게 세척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제품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가능한 콘돔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만약 세척을 하셔야될 경우시라면 먼저 비눗물을 삽입구에 넣어서 반대편으로 통과시켜줍니다.
그 후 삽입구와 배출구 쪽에 손가락을 넣어 문지르시고 흐르는 물에 통과시키는 형식으로 세척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 헝겊으로 삽입구 쪽에 넣고 물기를 제거해주신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건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다 보니 신경써서 실리콘 파우더도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오나홀 제품들의 하드함에 조금 질리신 분들이라면 조금 가격은 있지만 실제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로다제니 001 시리즈를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