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9.28 19:47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조회 수 6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사이프러스 나무

 

그것과 관련하여

 

사이프러스의 학명 Cupressus sempervirens는

 

Cupressus는 원산지인 키프로스 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종명 sempervirens는 영생을 의미해

 

높게 곧추 자라는 것이 특징인 이 나무는 많은 신화속에서 죽음, 불멸과 관련된 나무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이 사이프러스에 대해 매료된 대표적 인물로 반 고흐 또한 있어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별이 빛나는 밤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등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반 고흐는 사이프러스 관련 작품들을 남겼는데

 

사이프러스는 그의 생애 마지막 2년 동안 가장 많이 그려졌다고 함 

 

* 정신병원 입원 등 시련과 관련하여 사이프러스는 그에게 죽음의 의미로도,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아름다운 자연으로서도 인식되지 않았나 싶어...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사이프러스 나무가 계속해서 내 생각을 차지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이집트 오벨리스크처럼 선과 비율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 고흐에게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1 문명/역사 논어에 기록된 공자의 식습관.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55
3570 문명/역사 74년 전 오늘, 6.25 전쟁의 전환점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41
3569 문명/역사 서울에서 근 10년사이에 가장 환골탈태한 동네 TOP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62
3568 문명/역사 유럽국가들이 아동노동을 금지하고 의무교육을 시킨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09
3567 문명/역사 수십억원의 유혹을 뿌리친 독일 수도원의 결단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05
3566 문명/역사 노비의 삶을 알아보자: 노비의 사생활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28
3565 문명/역사 간지나는 유럽 변두리 왕들의 별명에 관해 알아보자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04
3564 문명/역사 브라질의 계획도시, 브라질리아. 재력이창의력 2024.10.27 315
3563 문명/역사 명나라 사신이 기록한 이순신장군의 일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4 876
3562 문명/역사 요즘 하면 아동 학대로 큰일나는 행동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513
3561 문명/역사 중국의 대만 상륙전 더욱 어려워질 예정 1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85
3560 문명/역사 아이들은 악한 사람을 알아챈다고 ???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74
3559 문명/역사 정부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역사적 사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59
3558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대포..jpg 꾸준함이진리 2024.10.04 702
3557 문명/역사 롯데타워 초기 디자인 컨셉들 ㄷㄷ 꾸준함이진리 2024.09.30 931
3556 문명/역사 개교기념일이 아닌 폐교개념일이 있는 학교 1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43
3555 문명/역사 (펌) 나폴레옹 키에 대한 오해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10
3554 문명/역사 첫 대면에서 사마의가 어떤 인물인지 간파한 조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91
3553 문명/역사 중국의 혐성질에 빡친 이탈리아 1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5
3552 문명/역사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꾸준함이진리 2024.09.28 591
3551 문명/역사 1952년 올림픽 높이뛰기 스웨덴 국가대표 미모 클래스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52
3550 문명/역사 ㅇㅎ? 당나라 황제가 정무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25
» 문명/역사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620
3548 문명/역사 내 몸을 망치는 양반다리 좌식문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807
3547 문명/역사 강감찬의 친필이 새겨진 천년 고탑 꾸준함이진리 2024.09.25 6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3 Next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