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 계정엔 1년에 두개 올릴 까 말까 하거든 좋아요나 팔로워수에 관심도 없고.
근데 저번주에 문득 아, 나도 눈바디 기록용으로 하나 남겨야겠다 싶어서
아이디를 새로 파서 해시애그애 눈바디만 넣어서
2주째 매일 하나씩 올렸는데
좋아요가 하나 둘 씩 박히더니 이제는 올리면 한시간만에 100개는 받는다 ㅋㅋ
내가 팔로워를 아무도 안해놔서 다른사람 좋아요도 안눌러 주는데 꾸준히 200 300개씩 찍히는거 보면
좋아서 미치겠음 ㅋㅋㅋㅋ
최근엔 사적인 디엠도 두번 오고 프로필사진 무료로 찍어준다고 광고제으ㅣ? 도 오고
왜 여자들이 인스타ㅔ에 그렇게 빠지는지 이제야 공감이 감,,
여친이 인스타하면 디엠 무조건 확인해야할거같다.
내 인스타 공개할 생각은 없으니까 홍보라고 하지마 ㅋㅋ
난 인스타 안하는데 여친이 나한테 구라치고
놀러다닌거 그대로 있더라
난리치니깐 인스타 차단당함ㅋㅋ 지 사생활이라함ㅋ
구라칠 생각만 하지말고 걍 얘기하고 놀러다니라함
내가 못가게하거나 잔소리 한적 있냐고 지도 없는거 아는데
내앞에선 순진한척 깨끗한척 하고 뒤로는 ㅈㄴ 놀러다니고 싶었나봄
그러다 인스타 디엠으로 만난 남자랑 데이트 하다
현장에서 걸려서 바로깟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