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우선 이번학기 졸업예정인 김짤러입니다.. 취준도 같이 준비하고있어서 그런지 나름 큰 계획들때문에 복잡하네요..
교생 토익 졸업논문발표 등등 몇가지 일들이 한두달 안에 끝이나는데 막상 준비가 철저하지 않네요..
계획을 세우려해도 뭔가 잘 안세워지고 그러다보니 긴장감도 없어지는데.. 뭔가 걱정만 한 가득입니다..
너무 작은일들에도 걱정하고 고민하는게 뭐든 완벽하게 하고 싶은 성격때문인거 같은데.. 성격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조금 유연하게 생각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매번 고민한다고 그거대로 흘러가진 않습니다만.. 알고도 참 고민만 많아집니다ㅠ
사실 뭔가 목표세우고 제대로 달성해본적이 없어서 그래..
진짜 작은거라도 매일 ... 뭐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이부자리를 정리하겠다
아니면 매일 달리기 3km 씩 하겠다, 이런거 신경써서 100일정도 성공하면
책임감이랑 자신감도 쌓이면서 점점 어려운거 목표잡으면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목표달성하는 습관생김...
뭐 이런거 조언해주는 책도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