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교류하다보면 서로 어긋나는 부분이 있잖아. 그리고 서로 간섭하는 부분도 있고.
나는 간섭하고 태클거는걸 겉으로는 티를 안내고 수용을 해.
근데 속으로는 그냥 뭔가 좀 화나는게 생기더라. 내가 맞건 틀리건. 걔가 맞건 틀리건 일단 지적을 받았다는거에 화가 나.
이걸 겉으로 티를 안내서 인간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냥 개인적인 차원에서 내 성격이 너무 쓰레기같음.
이런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됨? 차분해지는거부터 해야되나.
사람들이랑 교류하다보면 서로 어긋나는 부분이 있잖아. 그리고 서로 간섭하는 부분도 있고.
나는 간섭하고 태클거는걸 겉으로는 티를 안내고 수용을 해.
근데 속으로는 그냥 뭔가 좀 화나는게 생기더라. 내가 맞건 틀리건. 걔가 맞건 틀리건 일단 지적을 받았다는거에 화가 나.
이걸 겉으로 티를 안내서 인간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냥 개인적인 차원에서 내 성격이 너무 쓰레기같음.
이런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됨? 차분해지는거부터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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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주짓수 어쩌고 하는거보니까 일단 다른사람들을 힘으로 누를수 있는데 나한테 뭔소리하니까 고까운거임..
너보다 아랫놈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너한테 조언식으로 말하니까 이성적으론 음 그럴 수 있군.. 라고 생각하지만
근데 저딴놈한테 이런소리 들어야되나? 라고 생각이들면서 기분이 나빠지는거지
약자한테 갑질느낌줄까봐 조심한다는건 주변사람에대한 너의 평판땜시 조심하는거고 강자한텐 개니 털릴까바 조심하는거니까
타인들을 너기준으로 약자 강자를 나눈다는 소리임.
그냥 간단히 글만 읽어보고 내생각 쓰는거니까 이거듣고 또 기분나빠하지 말길
아니라면 니가 스스로평가한 수준과 남이 너를 평가한 수준이 다름을 느껴서 뭔가 승부욕이나 자존심에 데미지를 입은거일수도.
남의 지적이 맞건 틀리건 화가난다 라는부분에선 이런 생각도 든다.
너의 행동, 말투, 사회관계시 너의 스타일이 넌 이렇게 하는게 가장 나답다, 자신감있고 멋있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누군가가 야 그런건 좀 독단적이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고 말 할수있고, 너무 신중한거아니냐. 너무 서두르는게 아니냐 이런식으로 나왔을때 이런 지적에 대해서 여태 살면서 이런게 문제된적이 없었는데 이걸가지고 뭐라고하네? 라고 생각이 들 수도있고.. 몰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