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9.01.28 13:00

나 진지하다...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5살인데 대기업 다니고는 있는데 
매일매일반복되는 일상이 재미없고 현타가 크게오는데 왜그런거지 퇴사하고 내가하고싶은거 해볼까.. 생각도 자주하는데 취업도 워낙어렵고... 
매일 고민하고있음 형들이라면 어쩔꺼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60100116 2019.01.28 13:00
    벌써 그러면 어째 ..
    이미 8년차인데 8년전부터 그생각했다
    아마 30년이상은 이생각 더해야할거같은데 ㅋㅋ
    0 0
  • 익명_60341311 2019.01.28 13:01
    누구나 인생에 현타는 온다
    본인 선택이겠지만
    가장 바람직한 선택은
    지금 잘되고 있는 일은 계속하고
    다른 취미생활을 찾아보고
    모은 돈으로 여행가거나 사고싶은걸 사는것이다
    0 0
  • 익명_94300794 2019.01.28 13:11

    인생에 다 갖고 포기안하고 만족스럼게 살기란 무지힘든거거든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이유도 그런거고 약간 꿈같은 이야기인데 뭔가를 하고싶은면 해!! 아무도 뭐라고 안함 왜? 니가 선택한거니까 그런데 신중히 생각해야될게 뭐냐면 니가 니 나이에 받고있는 그 월급이 나중에 얼마가 될지도 생각을 해야된다 니가 하고픈 일을 하게 되다가 나중에 잘되면 좋지만 안됬을때는 소주한잔 하면서 지금을 후화하지 으않을 수 있으면 된다. 지금 현타가 오고 힘들 수 있다 나는 회사들어갈까 사업할까 하다가 사업하고 있는데 대출늘어나고 힘들때면 회사다닐껄 한다 친구들 대기업서 연봉 나보다 많이 받고 너처럼 ㅈ같다 힘들다 하는데 사업이고 하고싶은거 한다고 안힘들고 현타 안오는거 아니다. 직원들 월급도 잘 못주고 결혼하고 이제 애아빠도 되는데 집에 월급 3달째 못갖고 가고있다. 사람이라는게 항상 선택만 한다고 산다지만 후회는 안하게끔 뭔가 더 최선을 다 해봐라. 나도 지금 대출도 더 받고 영업도 개같이 뛰고 열심히 해봐야 나중에 어떨지 알것 같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751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5524
112606 노인네들 물 안마시는 이유를 알겠네 1 new 익명_43529491 2025.04.19 97
112605 달리기 효과 개쩌네 new 익명_20975547 2025.04.19 61
112604 집밥 없이 전기차 타시는분 계신가요...! 1 new 익명_97824922 2025.04.19 59
112603 '동생미'라는게 있나?(본인 남자) 3 new 익명_52460471 2025.04.19 65
112602 주옥같다 new 익명_46407796 2025.04.19 38
112601 참 이렁 스타일이 좋드라 1 update 익명_37602246 2025.04.18 250
112600 탈모약 잘아시는분~~~ㅠㅠㅠ 3 익명_87653708 2025.04.18 234
112599 슬슬 조교 효과 나와서 좋다 1 익명_93914565 2025.04.18 123
112598 유산소 운동 러닝 등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익명_39551595 2025.04.18 151
112597 하..기장은 건들지마라햇는데 또 존나 머리개망햇네 1 익명_45315431 2025.04.18 108
112596 죽은채하지마 비빔밥 익명_85560927 2025.04.18 70
112595 콜드플레이 가는 사람? 1 익명_29504068 2025.04.18 155
112594 왜 서울에 살아야 하는지, 학군이 중요한지 깨달음... 2 익명_63529405 2025.04.18 216
112593 위고비 개쉑~~~ 1 익명_18051262 2025.04.18 173
112592 자라꽂휴 특인지 몰겠는데 1 익명_08613433 2025.04.18 99
112591 길빵하는 애들 심리가 진짜로 궁금함 2 update 익명_39486067 2025.04.18 115
112590 비가 내릴랑 말랑 익명_01292342 2025.04.18 129
112589 꿈꾸면서 꿈인걸 인지해 본 적 잇음? 1 익명_09585162 2025.04.18 75
112588 이게말이되냐 10살어린 직장부사수랑 사귄다 익명_62122199 2025.04.18 121
112587 바람클래식 아직도 하는사람 있음? 1 익명_48753706 2025.04.18 70
112586 로봇청소기 질문 이런거 너무 문외한이라.. 1 익명_45263806 2025.04.18 78
112585 AI 야동은 참 좋은 것 같다 1 update 익명_53277846 2025.04.18 209
112584 유부녀 패티시 땜에 미치겠다 하아 2 익명_14681185 2025.04.17 295
112583 작년인가 ai로 ㅇ ㅑ 덩 만들날 얼마안남았다는 댓글본적있는데 익명_17671508 2025.04.17 235
112582 세탁해도 향수냄새가 남음? 2 update 익명_46782952 2025.04.17 1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05 Next
/ 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