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을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냉동아닌거 먹어봤는데 숙성방식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참치는 잡자마자 배에서부터 급랭을 시작합니다.
생참치요? 바다에 뛰어들어 본인이 뜯어 먹으면 모르겠네요 ㅎ.

회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
숙성입니다. (활어, 양식 역시 마찬가지)

식감을 중요시 하는 한국은 잡자마자 먹는 활어
풍미를 중요시 하는 일본은 숙성을 거칩니다.

또한, 갓 잡아 올린 생선을 최고로 치는데
일본은 경로도 모르고 그냥 잡아 먹는다고?
관리도 안 하고? 라며 양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지들은 방사능생선 괜찮다 먹는 게 참 아이러니 하지만

가장중요한게 어종이야

일반 참치집은 거의다가 청새치 황새치들이야

근데 정말 참치라고 부를수 있는건 참다랑어거든

근데 참다랑어는 비싸지

그래서 무한리필집이나 싼 참치집을가면 비싼 참다랑어를 쓰지않고 청새치나 황새치를 써

인당 10~15만짜리를 가야 니가 말한 냉동이 아닌 참다랑어를 먹을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