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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문신글 댓글도 그렇고.. 그냥 남들이 뭘하든 신경 안쓴다. 이게 그렇게 안되는건가...? 아님 내가 사회 나가본적이 없어서 철없는소리 하는건가..? 나이는 21이고 내 성격이 좀 남이 뭐라하든 신경안쓰고 나도 남한테 관심 없고 그렇긴 한데 내가 유별난건가..? 아 물론 그렇다고 내가 사회 부적응자고 그런건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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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8814091BEST 2021.09.10 14:20
    그 꼰대들이 보기엔 넌 뭘모르는 철부지겠고.
    어차피 이해와 이치 합리는 다 자기중심으로 생각는 서로에게 있는데 거기에 현상이 받쳐주면 이해못하는 소수가 틀린거 아니겠음?
    뭐 10년 100년후면 또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익명_83637463BEST 2021.09.10 13:24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해 어쩔수 없어
    근데 재밌는건 옛날 바빌론때에도 지금도 나오는말이
    '요즘 어린것들은 이해할수가 없다' 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ㅁ
    세대갈등은은 절대 안없어질꺼야 ㅋㅋㅋㅋ
    2 0
  • 익명_38479988 2021.09.10 12:59

    남이 꼰대든 아니든 그냥 무시하면 되는 건데... 지금 글 보면 신경쓰고있군...

    0 0
  • 익명_00339090 2021.09.10 13:01

    아니 무시하는거야 나한테 뭐라 하는걸 그러는거고 이건 ㄹㅇ 궁금해서 물어보는겨

    0 0
  • 익명_38479988 2021.09.10 13:04

    내 일도 벅찬데 남한테 뭐라고 하는 소리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냐는 말이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00339090 2021.09.10 13:05

    아 내가 지금 좀 여유로워서... 사실 대학생이 바쁠게 뭐가 있겠어..ㅋㅋㅋㅋㅋㅋ 그냥 김짤 보다 문뜩 궁금해진거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20028228 2021.09.10 13:04

    ㅋㅋㅋ 남들이 뭘하든 신경 안쓴다는 것은 좋지만 그렇게만 살수있다면 니가 누리는 모든것들이 부정되는것도 사실임. 글구 문신은 걍 하지만 세상 쓸모없고 자기한테 갈수록 마이너스임

    0 0
  • 익명_00339090 2021.09.10 13:09

    내가 무슨 소린지를 이해를 못하는건가 무슨소리지 왜 내가 남 신경을 안쓰는데 내가 누리는것들이 부정당하는 거임....??? 참고로 말하자면 남 신경을 안쓴다는게 주변 사람 안챙긴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예를들면 누가 나한테 젓가락질 이상하게 한다고  뭐라 하면 거기에 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무시한다 이런 소리였음 문신도 마찬가지인거고

    0 0
  • 익명_83637463 2021.09.10 13:10
    T.P.O. Time, Place, Occasion
    상황에 따라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가치가 있어
    우리나라는 변화의 과정이 매우 빨랐기 때문에 의견충돌이 많이 일어나는데
    당장 20년 전만 해도 실내에서 담배피던게 당연한 시대였지
    아직 바뀌는 과정이고 너같은 사람 아니면 꼰대같은 사람 둘다 정상적인거야
    1 0
  • 익명_00339090 2021.09.10 13:15

    오....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하긴 그 사람들도 자기 살아온 환경에 맞춰 그런 생각을 하겠지 하긴 절대적인건 없으니까 세상에

    아 물론 그래도 좀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어쩔수 없는 거겠다

    0 0
  • 익명_83637463 2021.09.10 13:24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해 어쩔수 없어
    근데 재밌는건 옛날 바빌론때에도 지금도 나오는말이
    '요즘 어린것들은 이해할수가 없다' 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ㅁ
    세대갈등은은 절대 안없어질꺼야 ㅋㅋㅋㅋ
    2 0
  • 익명_56602495 2021.09.10 13:33

    동생 말이 맞아

    남이 무슨 인생을 살든 각자 갈 길 가고 도움되고 위로되는 말..

    염려하는 말 정도까지만 하면 되는거야

    0 0
  • 익명_93925363 2021.09.10 13:36
    사람은 다들 같지 않아 의견도 다를 수 밖에 없고 아직 상호간에 이해가 많이 필요한 시기인 거 같아
    0 0
  • 익명_87328888 2021.09.10 13:55

    난 30이긴한데 나한테피해만 안주면 상대가 게이라도 별신경 안쓰는데... 내가 받은피해가 없으면 된거잖아?

    1 0
  • 익명_00339090 2021.09.10 14:02

    정확히 내 마인드랑 동일하시네요 ㅋㅋㅋㅋ

    0 0
  • 익명_41266372 2021.09.10 14:11
    절이싫음 중이떠나야지~~
    0 0
  • 익명_88814091 2021.09.10 14:20
    그 꼰대들이 보기엔 넌 뭘모르는 철부지겠고.
    어차피 이해와 이치 합리는 다 자기중심으로 생각는 서로에게 있는데 거기에 현상이 받쳐주면 이해못하는 소수가 틀린거 아니겠음?
    뭐 10년 100년후면 또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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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05587247 2021.09.10 17:08
    신경 끄면 됨.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며? 사회에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그 중 나와 맞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몇 안되지 않을까? 범죄를 하는 게 아니면 신경 꺼. 네가 그 사람들을 이해 못 하듯 그 사람들도 너를 이해 못 할테고
    그런 사람들은 살다 보면 넘쳐 나잖아. 그냥 신경 끄고 살면 됨.
    0 0
  • 익명_92387365 2021.09.10 21:44

    문신한 애들 별로라 한 사람 중 하난데 지 몸에 뭔 짓거리를 하든 나랑 아무 상관없지. 별 관심도 없고. 근데 하는 짓이나 얘기해보면 대부분 별로임. 아닌 사람 딱 1명 봄. 걍 경험에서 그렇다 생각한거지 꼰대 말고 정상 일케 나뉘냐 무조건 그런건 아님.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어. 자기 생각만 옳다 생각하는 순간 꼰대가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남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고 다름을 받아들이고 잘못된 걸 고치려 노력하는 게 어른이라 생각함. 편견이 생겼는데 깨는 사람이 나오면 내 생각이 틀렸구나 할 수 있어서 좋아. 

    니 나이가 어리든 어리지않든 사고가 굳으면 안돼. 세상은 내 맘대로 굴러가는 게 아니니 조화롭고 유연하게 들을만한 건 듣고 씹을껀 씹고 

     

    0 0
  • 익명_46586548 2021.09.11 08:44

    익게는 편하게 글 올리는곳이니 그것도 개취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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