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몸으로 서로 부비부비도 하고
여자가 내 물건을 입에 넣고 빨아주는 기분도 느끼고 싶고
여자 엉덩이 가슴 다리 쓰다듬고 주무르고 물고빨고 해보고 싶고
잔뜩 달아올라서 발딱거리는 내 물건을 미끌미끌하게 조이는 구멍에 넣고
춤추듯이 움직이면서 신음을 들으며 신나게 박아보고도 싶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안에다 힘껏 분출해보고도 싶고
나도 남자라고..ㅠ
2021.09.15 12:45
(19) 31살인데 한번도 섹스 못해봄
조회 수 405 추천 수 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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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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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이라도 경험해봤으면 이런 저급한 표현안쓰는데
안해본거 맞나보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 업소는 가지말고
운동하고 머리잘정돈해서 길에서 여자들한테 쪽지라도 건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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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왜 저급한 표현이야? 실제로 저렇게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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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하면 진짜 좋은데, 넌 상상이 안가는 애인보다는 그 행위 자체를 상상하고 있잖아? 그래서 저급하다는게 아닐까?
그리고 여러 번 해보면 너처럼 이렇게까지 투머치 환상을 갖고 있진 않지.
이건 마치 삼수생이 대학만 가면 취업도 하고 연애도 하고 캠퍼스 동아리도 하고~~라고 상상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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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살살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죽겠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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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낭만주의시대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물론 제일 좋기야 하겠지.
근데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떡쳐도 충분히 좋으니까 원나잇도 있고 업소도 있는거지.
심리학적으로도 육체의 감각은 정신의 반대개념이야.
정신이 괴로워도 육체는 쾌락에 젖을수도 있는거고 그 반대도 성립함.
흥분은 육체의 감각이 결정하는거지 감정이나 관념이 개입하는 부분이 아니야.
누가 넣든 신경이 자극되면 억지로 넣어도 물은 나오고 남자가 빨아도 고추는 선다고.
글쓴놈이 모쏠아다가 망가보듯 대가리꽃밭인건 맞는데
사람은 피곤해서 싫은데 섹스는 하고싶은 수요층이 있을수도 있지.
그런 놈년들끼리 서로 비지니스하는건데
정신적 유대없는 섹스가 저급하다고 말하는건 상당히 고전적인 성 가치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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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니가 쓴 글이 온전히 너의 시점 너의 생각 너의 느낌 너에게 집중되어있음.
상대방도 인간이고 감정이있다고.. 우리가 느끼는 너의 글은 그냥 여자를 성욕처리하는 도구로 생각하는놈이 쓴 글인거같아.
상대방에 위한 터치나 감정은 없고 오로지 나를 위한 섹스..
너같은 새끼는 답도없다. 그냥 업소가서 경험하는게 빠르다.
너같은새끼들을 어쩔수없이 하루에 수도없이 상대하는 힘든 노동하시는 분들이니까 그래도 기본매너는 가지고 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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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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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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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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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못해봤는지는 알만하다 평생 그렇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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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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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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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넌 평생 안되겄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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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묵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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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서클 마법사를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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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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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있는 섹스든, 없는 섹스든 뭐가 우월하다 판단할 이유가 있나
어차피 섹스란 거 자체가 그냥 동물적인 본능일 뿐인데
자기 취향대로 하면 될 것을
그니까 돈 주고 해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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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못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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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면 진짜 좋은데, 넌 상상이 안가는 애인보다는 그 행위 자체를 상상하고 있잖아? 그래서 저급하다는게 아닐까?
그리고 여러 번 해보면 너처럼 이렇게까지 투머치 환상을 갖고 있진 않지.
이건 마치 삼수생이 대학만 가면 취업도 하고 연애도 하고 캠퍼스 동아리도 하고~~라고 상상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