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불만이거나
자기맘대로 안되거나
자기한테 불리하거나
자기 원하는대로 안 맞춰주거나
자기가 실수하면
기분이 안좋아져서
남한테 ㅈㄴ 표출하고
소 아직 안 잃었으니까 외양간 고쳐주겠다고 해도
그냥 기분 안좋으니까
무조건 싫다고 하고
뭔 서로 좋게좋게 얘기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거나
기분을 풀기라도 하는게 하나도 없어 ㅅㅂ
요즘 뭐 뉴스에서 소통의 부재라고 하는데
존나 공감한다
친구들끼리 소통하는거랑 너무 다름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