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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은 집이고 첫 입주 받는 방임

 

방에 벽지와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마다 곰팡이가 얇게 실줄처럼 군데군데 끼어있음

 

막 시커멓게 한눈에 들어오진 않고 천천히 둘러보면 눈에 띄는 정도,

 

근데 그게 곰팡이라, 게다가 신축인데 벌서 이러면 나중에 더 커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경우 집주인한테 뭘 어떻게 요구하는게 제일 바람직한가요 횽들??

 

계약서에 계약당시 확인한 문제사항이랑 조치예정사항 기재해 달라고 하면 오바인가??

 

그냥 집주인이 구두로 어떠어떤거 해주겠다 하면 오케이 하고 나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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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2924478 2023.08.09 13:25
    신축이 벌써 그러면 진짜 집 지을때 싼 자재로 마감처리 한걸꺼임.
    솔직히 차선책이 있으면 차선책을 선택하지, 굳이 곰팡이 피는 곳은 선택하지 않을 거임
    왜. 생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고, 일시적으로 벽지 갈거나, 청소해도 다시 생기기 마련이야.

    특히, 여름 장마철. ㄹㅇ 노답임.
    0 -1
  • 익명_37719143 2023.08.09 14:09

    곰팡이는 딱히 자재랑 상관이 없어.. 햇빛들어오는거나 환기 제습의 문제지 

    0 0
  • 익명_15564964 2023.08.09 13:25
    집 맘에들면 제습기 돌리고 사는거지
    0 0
  • 익명_31942179 2023.08.09 15:19
    곰팡이 자체는 락스랑 물 1:1정도 섞어서 분무기로 뿌려주면 지워지기는 해.
    곰팡이가 생긴지 오래된거 아니면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지워질거야.
    문제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 핀 자리에 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아~주 높다는거랑.
    신축인데 벌써 군데군데 곰팡이가 있을정도로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있는 집이라는거야.
    나같은면 거르고 다른곳 알아볼것 같기는 한데..
    이미 입주가 확정되었으면.. 계약서도 이미 작성되었다는 거고..
    이미 계약서가 작성되었기 때문에 집주인은 세입자가 요구하는 내용을 계약서에 추가로 기재해줄 의무가 없어
    계약서 갱신도 어차피 양방 합의하에 되어야 하는거니까 먼저 말로 잘 풀어서 해달라고 해
    구두합의해놓고 나중에 배째라 나몰라라 할 사람이면 애초에 계약서 갱신도 안해줄거야
    0 0
  • 익명_60188816 2023.08.09 15:59
    계약서에 남겨놓는게 마음편할거같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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