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은 집이고 첫 입주 받는 방임
방에 벽지와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마다 곰팡이가 얇게 실줄처럼 군데군데 끼어있음
막 시커멓게 한눈에 들어오진 않고 천천히 둘러보면 눈에 띄는 정도,
근데 그게 곰팡이라, 게다가 신축인데 벌서 이러면 나중에 더 커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경우 집주인한테 뭘 어떻게 요구하는게 제일 바람직한가요 횽들??
계약서에 계약당시 확인한 문제사항이랑 조치예정사항 기재해 달라고 하면 오바인가??
그냥 집주인이 구두로 어떠어떤거 해주겠다 하면 오케이 하고 나와야돼??
솔직히 차선책이 있으면 차선책을 선택하지, 굳이 곰팡이 피는 곳은 선택하지 않을 거임
왜. 생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고, 일시적으로 벽지 갈거나, 청소해도 다시 생기기 마련이야.
특히, 여름 장마철. ㄹㅇ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