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가량 병원 치료 받고있는데,
조금 나아질 것 같다가
작넌 10월 부친상, 11월 형제상 겹치고
멘탈 박살난 후로 여태까지 제대로 못살고
내려가고만있네..
불면증에 잠도 못자고 매일 술마시고 잠드는게 낙인건지..
주변에 얘기할 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그냥 찌끄려봄..
7년가량 병원 치료 받고있는데,
조금 나아질 것 같다가
작넌 10월 부친상, 11월 형제상 겹치고
멘탈 박살난 후로 여태까지 제대로 못살고
내려가고만있네..
불면증에 잠도 못자고 매일 술마시고 잠드는게 낙인건지..
주변에 얘기할 곳도 없어서 여기다가 그냥 찌끄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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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도 푸는게
분명한건 도움된다
허그맘이나 정신과 상담받는것도 마냥 나쁜건 아니니
적극홯용해
힘내고 매사에 지켜보는 눈이있다고 생각하고 행동 조심하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셈
요즘 아직은 사회적 시선이 안좋은부분도 있겠지만
다시 병원에 가서 상담도 하고 힘든거도 풀어놓고 필요시에 악물치료도 하면서 님 인생을 찾으셈
우울증이라는게 어쩔수없나봐요 그냥 꾸준히 병원다니면서 , 병원 옮겨보는것도 좋은생각이고. 약종류, 병원은 많으니까.
나쁜생각많이하지말고 .
여기에서 자주 글남기고 .. 오늘 날씨 좋네 시간될때 음악들으면서 공원한바퀴 걷는하루되길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