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적 사건,
후쿠시마 원전으로 인한 오염도
보이콧 하기에 충분한 사유는 된다 그러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인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
운동하는 선수는 올림픽 하나 바라보고 산다
그마저도 실력이 있어도 운이라든지 여러가지 이유로 올림픽 대표로 나가는 일은
정말 하늘이 정해주는 일일게다
그렇게 어렵게 대표선수 자리를 따냈는데 출전을 국가와 국민 차원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인지는
좀 생각을 많이 해보고 많은 토론이 이루어지고 대안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선수의 꽃은 20~30세가 대부분이고
자기 인생에서 올림픽에 도전할 기회는 2,3번이 전부이다
그 중에 한번을 포기 하는 것은
그저 공무원 시험 한 해 포기하는 것과는(그것도 한해 치지 못하게 하면 난리 날듯하지만)
차원이 다르다고 본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
일본에서 개최한다면 후쿠시마 자재,식료품들의 반입 유려도 있으니 보이콧보다 최소한 일본말고 다른 장소나 다른 나라에서 올림픽을 개최해야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