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30명되는 소규모 회사인데 품질관리 신입으로 들어감..현 4개월차
사직사유는 사장이 무시하는발언 자주하고.. 작업자들 근태심각하고.. 개선되는건없고.. 불량은 계속 반복됨.
홧김에 사직서에다 장문글 2장첨부해서 문제점 정리해서 냈음..
사장님은 못본걸로 하겠다하고 개선해보자하고.. 1차밴드 담당자도 계속다니라고 붙잡으시고.. 기타 관리직 직원들도 다 붙잡으심.
근데 긍정적으로 다닐수 있을지 모르겠네..
1년만 버텨보라는데..
배울사람도없고.. 잘못한사람은없고 개선되는것도없고 나만 뒤처리하니까 지치네..
죶같아서 그냥 3일전에 통보하고 칼처럼 그만둠.
너는 그냥 노예야. 뭘 버텨 답답아 그냥 나와.
법적으로 널 잡아둘 의무가없다.
그만두는걸 빌미로 뭐 너한테 해를 입히지도못해.
그냥 딱 그만둔다는사람 마인드로 일하다가 딱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