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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데

신이 자길 안믿었다고 무고한사람들 불구덩이 지옥에 보내면

그게 신임? 악마지

만약에 내가 신이라면 안믿는애들 불쌍해서 죽어서라도 잘해줄것같은데.....

그리고 내가 신을 안믿는 이유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에서 아등바등 힘들게 살아 겨우겨우 자라서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고 힘들게 수년동안 노력해서 시험관으로 예쁜 아이까지 낳았는데 아내와 아이를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고 펑펑우는 남편의 사연을 본적있는데

그때 이세상에 신은 없다고 확신했음
이세상에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럴수는 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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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74327158BEST 2023.11.25 11:24
    나도 기독교인인데 

    너같은 얘들때문에 기독교에 사람들이 분노함. 설명은 1도 안해주면서 그냥 니가 모르는거다 신의 생각은 인간이랑 다르니깐 이해해라 

    이런말은 누가못함 교리를 좋게좋게 이해시켜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교리를 전차해야지 욕이나 하면서 기독교를 낮고 가볍게 보이게함. 

    자고로 기독교의 가장 큰 교리는 일상에 선을 실천하면서 나의 그런모습으로 다른 사람들도 기독교를 좋게 생각하여 믿음을 가지게 만드는거임 너처럼 욕지꺼리하면서 기독교 우월성을 가지는게아니라 ..

    이말도 너는 곱게 안듣겠지만 뭐가 진정 우리 기독교로를 위한길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2 0
  • 익명_06384720BEST 2023.11.25 11:35
    번개가 왜 치는지도 모르던 미개함에 상상으로 만들어 낸 신을 섬기는데...
    무슨 논리가 필요함? 그냥 믿는 거임... 틀려도 믿는 거임. 그게 종교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익명_59954926 2023.11.25 05:00
    30년 모태신앙으로 살다가 지금은 무교를 표방하는 사람임

    님의 첫문장에서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에 관해서부터 조금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음
    (흔히 세간에서, 커뮤에서 까이는 기독교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함)

    신은 우리의 인간적인 시선과 기준으로 재단할 수 없음
    가장 반종교적이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들도 어떤 영역에 부딪혀서는 신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곤 한다고 함
    물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

    쨌든 하고싶은 말은, 신이 실재하든 안하든 우리의 시선해서 재단할 수 없다는 건 일치한다고 하는 거임

    불행한 이에게 불행이 겹친걸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든,
    불행하고 불행하고 불행한 이에게 구원이 내려와 신의 존재를 긍정하든,
    우리의 한낱 인간적임 시선이라는 거임

    나도 모르겠음.. 신이 실재하는지
    실재의 '실'도, '재'도 신이랑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함

    쨌든, 우리는 알 수 없음
    '무조건', '절대', '확신' 같은 건 조금 유예하고,

    모든 종교적인 교리들이나 얘기들은 유연하게 받아들여보셈

    모태 기독교 신앙으로 30년넘게 살아온 난 요즘 불교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0 0
  • 익명_03714943 2023.11.25 09:29
    너같이 아는 척은 하고 싶은 데 생각은 하기 싫은 애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지.
    일단 '신'이 너같은 인간하고 같은 수준의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이고, 성경에 이런 말이 있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루에 같은 잘못을 490번 해도 용서하라는 거야. 근데 왜 490번일까? '용서'에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야.
    그냥 몇번을 잘못해도 무조건 용서하라는 게 아니라. 기독교 교리가 이해 안되는 게 아니라 너는 기본적으로 기독교 교리를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는 거야. 그냥 유튜브나 학교에서 배운 몇 줄 갖고 그게 기독교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거지.

    니가 기독교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싶으면 최소한 성경이라도 몇번 다 읽어보고 그런 소리를 해
    좃도 어설프니까
    0 -6
  • 익명_74327158 2023.11.25 11:24
    나도 기독교인인데 

    너같은 얘들때문에 기독교에 사람들이 분노함. 설명은 1도 안해주면서 그냥 니가 모르는거다 신의 생각은 인간이랑 다르니깐 이해해라 

    이런말은 누가못함 교리를 좋게좋게 이해시켜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교리를 전차해야지 욕이나 하면서 기독교를 낮고 가볍게 보이게함. 

    자고로 기독교의 가장 큰 교리는 일상에 선을 실천하면서 나의 그런모습으로 다른 사람들도 기독교를 좋게 생각하여 믿음을 가지게 만드는거임 너처럼 욕지꺼리하면서 기독교 우월성을 가지는게아니라 ..

    이말도 너는 곱게 안듣겠지만 뭐가 진정 우리 기독교로를 위한길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2 0
  • 익명_76302981 2023.11.25 11:33
    좆나 오만하네.

    어차피 말 안 통할거 아니까 그냥 그렇게 살아

    0 0
  • 익명_55715648 2023.11.25 12:34

    피융~~~~~

    0 0
  • 익명_94922694 2023.11.25 14:41
    하루에 같은 잘못을 490번 해도 용서하라는 거야. 근데 왜 490번일까? '용서'에도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야.
    아님. 그냥 끝도 없이 많이 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표현했다고 보는 게 맞음.
    이걸 진짜 그렇게 가르치는 목회자가 있으면 그 양반 이상하니까 빨리 교회 옮겨야함.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06384720 2023.11.25 11:35
    번개가 왜 치는지도 모르던 미개함에 상상으로 만들어 낸 신을 섬기는데...
    무슨 논리가 필요함? 그냥 믿는 거임... 틀려도 믿는 거임. 그게 종교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익명_14553724 2023.11.25 11:37
    이해는 안가도 과학자들이 하는 말 믿지? 그것처럼 믿는거야
    0 -2
  • 익명_94987998 2023.11.25 11:44
    과학이 무슨 믿음의 영역이야?
    고증과 검증의 영역이지...
    과학자가 하는 말을 무조건 누가 믿어?
    과학자가 고증하고 검증한 현상을 믿고, 그 현상으로 입증된 이론을 믿는 거지
    진실이라고 믿는 이론도 반대로 부정되는 걸 고증하고 검증하면 그 이론은 폐기되고

    이해가 안가면... 그냥 빡대가리인거지
    이해가 안가도 과학자라고 무조건 믿는 건 그것도 종교지...
    0 0
  • 익명_55715648 2023.11.25 12:35

    너들 교리보다 이해 안가는 과학이 있을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59448319 2023.11.27 06:05

    이런놈들이 지구평면설을 믿는구나 싶음

    0 0
  • 익명_94922694 2023.11.25 15:06
    나는 지금 교회를 안 다니는데 모태신앙에 상당히 열심히 다니던 사람임.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음.
    기독교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는 가능성은 열어두지만 모든 선택을 우리의 자유 의지에 맏기는 신임.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끊임없는 시련을 내림. 하지만 그 모든 시련에는 빠져나갈 길이 있음. (고린도전서 10:13)
    근데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삶은 지옥인가 싶겠지만 그렇지 않음. 애초에 진실된 믿음을 갖게 된다면 평화나 행복, 성공의 기준이 비기독교인과 상당히 다르게됨.
    사도행전 20:32, 잠언 3:5-6, 잠언 3:9-10, 고린도후서 9:6-7, 이사야 41:10, 빌립보서 4:13, 이사야 26:3, 베드로전서 5:7, 로마서 8:32, 빌립보서 4:19 같은 곳들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보장해 준다고 되어 있음. 구원의 확신이 생기고 믿음이 재대로 생긴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속세와는 다르게 바뀜. 그리고 그 바뀐 기준이 진정한 진리가 되는 것이지. 그 진리 안에서 행복, 평안, 성공을 누리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비 기독교인을 어떻게 되는가? 안타깝지만 믿지 않으면 방법이 없음. 물론 살면서 평생 기독교나 구원에 대한 아무런 설명, 이야기, 말씀 등을 들을 기회가 없어서 완전한 무지의 상태라면 상관이 없음. 하지만 너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줬는데 선택을 안해놓고 뭐라 그러는건 그냥 무시함. 아주 조금의 도움도 주지 않음. 하지만 언제나 기회는 열려 있음.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오래된 질문은 이순신 장군님 어떡함?임. 다행히 성경에는 애초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앞서 말한 것 처럼 완전한 무지의 상태, 즉 구원의 말씀을 듣지 못했고, 들을 수도 없었던 사람들은 자연의 원리에 따라 어느정도 눈치를 챌 수 있게 만들어 놔서 가능성을 열어뒀음. 로마서 어디에 나왔던거 같은데 정확한 좌표는 기억이 안남. 그 오래전 한반도 선조들은 구원을 받았는가? 우리는 모르지.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결론적으로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구원을 받는다면 무수히 많은 시련을 받게 되지만 언제나 인간이 극복 가능한 시련만 주어진다. 근데 그게 비극인가? 당사자들에게는 아니다. 그 양반들은 기준이 다르다. 지금을 보지 않고, 나만을 보지 않는다.
    어떤 놈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개차반이라면 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기꾼임.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는 게 정상임. 물론 인간이기에 완벽한 성인은 불가능 하지만 달라져야 하는 건 확실함. 구원을 받았다면 말씀대로 살게 될테니까.
    0 0
  • 익명_86963839 2023.11.25 15:47
    그러니까 대충 3줄로 요약하면...

    기독교 신은 믿으면 시련을 줌
    안 믿으면 신이 있다는 눈치를 졸라게 줌
    구원은 램덤확률이지만 그래도 신의 말씀대로 살아야 함
    0 0
  • 익명_94922694 2023.11.25 17:22

    전혀 이해하지 않았구나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 해 보니까 어떻게 구원 받는지를 안적었네.
    구원은 "예수님이 인간을 위해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갖고 십자가에서 죽은 뒤 3일 뒤에 부활 해서 모든 죄를 극복해 냈다"는 사실을 믿으면 됨.

    선행도 아니고, 전도를 열심히 한다고 구원 받는 것도 아니고,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되는 것도 아님.

    막말로 죽기 1초 전에 저 사실을 진심으로 믿기만 해도 구원은 받음.

    원래 죄를 지으면 죽어서 지옥에 가야 하는데 예수님이 모든 죄를 대신 갖고 죽었는데 부활 해서 지옥의 모든 권위를 부정하고 없애버렸기 때문임

    0 -1
  • 익명_56196868 2023.11.25 16:09
    성경에 지옥보낸다는 말은 없음
    0 0
  • 익명_94922694 2023.11.25 17:38
    예수님이 몇 번 비유적으로 이야기는 함. 이렇게 안하면 천국 못 감 이라고. 연옥같은 개념은 성경에 없으니 패스. 그건 내가 아는 기독교 쪽이 아님. 아담이랑 이브가 원죄를 짓고 난 후부터 인간은 죽으면 지옥 가는게 디폴트 값으로 고정이 되어버렸음.
    0 0
  • 익명_40480252 2023.11.25 21:46
    나는 무교인데 종교병자 정치병자 개극혐 ㅅㅂ

    다 꺼져 뭐던지 적당히 하라고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41077285 2023.11.26 23:12

    기독교 목사 의 여자교인 들 성폭행 많음. 네이버 에 ㅡ 목사 성폭행 ㅡ 검색 하기를. 또한  돈  에도  환장  하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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