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179cm
108kg임
결혼하고 50키로 쪄서 130까지 갔다가 현재 108까지 뺐는데 최근에 또 ㅈㄴ 먹어서 108넘을듯
정확하게 보려면 다시 재봐야 하는데 외면하고 싶어서 안 재는 중
여튼
몸이 이렇다 보니 항상 편하게 운동복 위주로 입고 다녔는데
와이프가 이번에 좀 운동복 말고 다른 옷 좀 사라고 압박을 줘서 사볼까 하는데
어떻게 사야 할까 ..
사실 결혼을 내가 21살 때 했거든
그 후로 옷이나 이런 것들에 관심을 뚝 끊어버려서 잘 몰라 이제는 진짜 ㅋㅋ
옷도 어디서 사야하는지도 모르고
뚱뚱한 것도 뚱뚱한 건데
몸이 좀 넓어 운동을 어렸을 때부터 했어서 골격이 큰데 우짜지
차라리 런닝화사서 뛰면서 살빼기 시작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