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하고 집에서 똥싸는중에
갑자기 울분을 참지못해서 글싸지른다
월 300정도 버는 엠창인데
마누라랑 하나있는 자식키우기 좀 버겁다
물런 내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게 내탓이기는 한데
요즘 세상 월 300으로
집 대출금에 이래저래 카드값나가고 나면 정말 뭐가 안남는거 같다
답이없는 넉두리좀 하고 간다
방금 퇴근하고 집에서 똥싸는중에
갑자기 울분을 참지못해서 글싸지른다
월 300정도 버는 엠창인데
마누라랑 하나있는 자식키우기 좀 버겁다
물런 내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게 내탓이기는 한데
요즘 세상 월 300으로
집 대출금에 이래저래 카드값나가고 나면 정말 뭐가 안남는거 같다
답이없는 넉두리좀 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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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아니야......
하씨발 할말없네
틀린 말이 아니라 할말이 없네...
애기 몇살이야? 크는 만큼 수입도 늘어야해
안그럼 아무것도 못해줌
이제 돌지났어..생각보다 지출이 많터라..
아이한테 좋은거 해주고싶은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여초에서 300충이라고 부르던데.
힘내. 애 잘 키우고.
고마워...300충 힘내서 400충되고 해야지
싱글이라 삼백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생이 많다
덕분에 결혼생각 더 옅어지네
힘들지만 결혼하니까 좋은점들도 꽤 있긴해
힘내자
응원합니다
힘냅시다
진짜 답답하겠다 돈이 쌓이지도않고...
답답하짛ㅎ근데 어턱하겟어
힘든세상 애기 보고 버텨야져.. 화이팅
결혼은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