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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일하게 내 속내 거의 다 말하는 친구 하나 있었는데

 

내가 이래저래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서 항상 우울해하고 부정적이었는데

 

결국 지쳐떨어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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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6717202 2020.01.19 00:47
    너도 생각 있으면 친구가 조언해주면 듣고 노력하는 모습 보였어야 하는건데 그런거 없이 항상 부정적이기만 해서 지친건가 ?
    0 0
  • 익명_60311374 2020.01.19 00:48
    말은 똑바로하자
    인생친구는 무슨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해먹은거지..
    내 속마음 다 털어놓을수 있다고 진짜 친구가 아님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19326924 2020.01.19 00:48
    '결국' 지쳐 떨어진거같다.
    친구에게 이미 피로감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계셨네요

    우울과 부정은 의외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극복이 어느정도 되요.

    긍정과 부정의 공통점은 타인과 공유했을때 두배가 되요.

    답은 본인에게 있어요 화이팅
    0 0
  • 익명_57847604 2020.01.19 03:07

    남에게 에너지를 줘야지 빼앗으면 피곤해.

    0 0
  • 익명_07088285 2020.01.19 03:09
    야 나도 참다참다 얼마전에 너같은 오랜친구하나 손절한입장으로써 댓글남기고간다.
    넌 그사람이 되게 든든했을꺼야 그동안.
    무슨 말을 하던지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주려하고 신경써주고 이야기들어주고 그랬겠지.
    어쩌다 생각나면 고마운놈이라고 생각할때도 있을테고.
    근데 그 고마움 그친구한테 평소에 표현은 했었냐?
    너 즐거울때 행복할때도 그친구한테 연락해서 같이 웃고 떠들었냐?
    잘생각해봐.
    너 우중충하고 슬플때만 연락해서 우중충한 이야기 배설하듯 쏟아내고 다시 살만해지면 연락없고
    다시 필요해지면 연락하고 또 괜찮아지면 연락없고
    만약 그랬다면 넌 그사람 변기통처럼 사용한거야.
    다시 한번 잘생각해봐.
    그친구가 너에게 힘든것을 털어놓으려 한적이 있는지.
    그럴때 니가 성심성의껏 신경써주었는지.
    아니면 귀찮아하고 외면했는지 말야.
    과연 니 친구가 니 우중충한 고민들 다 들어주고 상담해줄만큼 마음에 여유가있는 친구였을까?
    사람 힘들게 사는건 다 비슷해.
    흙수저부터 금수저까지 잘생긴새끼부터 존못새끼까지 나름 고충을 안고 스트레스받으며 살아가.
    내가 힘듬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고통에 관심가지고 귀기울이는건 결코 평탄한 인간이라서가 아니야.
    그만큼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희생하는거지.
    그래서 넌 그만큼 그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희생했냐고.
    0 0
  • 익명_00919708 2020.01.19 05:36
    ㅎㅇㅌ
    0 0
  • 익명_44055539 2020.01.19 05:47

    푸념을 작작좀 하지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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