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땐 진짜 조용하고 살도찌고그래서
존재감도없고 친구가 없었음
좀 양아치학교기도 했고
재수하고 대학교도 어느정도 잘가고
군대도다녀오면서 살빼고
성격도 엄청 많이 개선해서
대학친구는 졸업해서도 연락하는무리 세그룹 있고
진짜 원만하게 잘 보냈는데
아무래도 대학친구들은 지역도 다 다르고
각자 회사생활 바쁘다보니 만나기가 힘듬
연락이야 자주 하지만서도
이렇게 집에서 할거없을때 동네친구 만나서 그냥
동네술집가고 그러고 놀고싶을때도있는데
이럴땐 중고등학교생활이 후회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