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라 부부관계가 완만하지 못해서 이혼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미치겠습니다.
와이프가 아들 딸 딱 낳고서 관계가 너무 힘들고 화가나고 그렇다고 안할수는없고..
와이프는 그냥 나무통 마냥 누워만 있습니다.
그것도 항상 제가 하자고 쪼르다싶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내가 먼저 하자는 소리하지말자 꾹 참고2달 관계를 안한적도있습니다.
그때 이대로는 못살겠다싶어 넌 옛날같으면 이혼감이라고 얘기한적이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다른것도 좀 하자고 또 해달라고 하니 돈주고하고 오라더군요..
그러면 나 여자친구 만들어도 되냐하니 자기도 남자친구 만들어서 놀다오겠다더군요..난 너를 원한다 너가 안해주니 그런거아니냐하니까 다른부부들은 안하고산다더라 하면서 자기친구부부들을 말하더군요..
너무 화가나고 힘드네요..
최근에 화딱지나서 술먹고 반강제로 했습니다.
다음날 나보고 미친 변태새끼라면서 내앞이보여서 이혼하자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미안하다 내가 다 잘못했다하고 넘어갔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화가나고 이혼 생각도납니다.
님들은 부부관계에 있어서 어디까지고 또 어느선까지 하시나요?
ㅅㄲㅅ 이런것도 받으시나요?입ㅆ이런것도 해보셨나요?
아님 저처럼 나혼자 올라타고 내려오시나요?
그러면서 애무나 할때는 좋다고 할때 속으로 얼마나 짜증나는지..
자기도 좋으면서 빼기는하면서요..
내가 생각을 고쳐먹어야하는건지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지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일로 몇년을 싸운건지..지긋지긋하고 앞으로 더 지긋지긋해질거같아서요.관계로 인한 싸움은 끝내고싶네요..